충북 영동군이 3일 설 명절을 맞아 한 달 동안 지역화폐인 '레인보우영동페이' 10만 원 이상 사용자 천명에게 3만 원씩을 충전해주는 특별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모두 3천만 원의 자체 예산을 투입해 지역 가맹점 2140곳에서 진행되며 소비자가 10만 원 이상을 결제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당첨자는 자동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페이 충전은 다음 달 이뤄질 예정이다.
영동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에게는 실질적 혜택을, 가맹점에는 매출 증대를 제공하는 '윈-윈' 전략"이라며 "특히 지역의 대표 상품인 곶감과 설 명절 연계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올해 레인보우영동페이의 경우 충전 한도 70만 원에 10%의 캐시백을 적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