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을사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새해 첫날인 오늘 동해안과 충청 이남지역에서는 비교적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새해 첫 해돋이를 무난히 보실 수 있겠고요.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에서는 낮은 구름들 사이로 해돋이를 감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오늘 독도에서 오전 7시 26분경에 가장 먼저 새해 첫 해가 떠오르겠고요. 그 밖에 울산 간절곶 7시 31분, 부산 태종대 7시 32분, 서울은 7시 47분경에 새해 첫 해를 보실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새해 첫날인 오늘 다행히 큰 추위도 없겠는데요. 현재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3도로 평년보다 3~4도 가량 더 높게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더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 8도를 비롯해 강릉과 대전 9도, 광주와 대구 10도로 평년기온을 3도에서 6도가량 크게 웃돌겠습니다.
다만, 오늘 아침까지 강원 내륙·산지에서는 눈이 살짝 날리는 곳이 있겠고요. 동해안과 강원 산지에는 장기간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어서 불씨관리 꾸준히 잘 해주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