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의 새해맞이 행사가 전면 취소됐다.
진천군은 새해 첫날 백곡저수지 제방에서 개최 예정이던 해맞이 행사를 비롯해 백곡면 엽돈재, 이월면 송림저수지, 광혜원면 해맞이공원 등지에서 예정됐던 해맞이 행사를 모두 취소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날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정부가 다음 달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한데 따른 것이다.
진천군은 이번 항공기 사고로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