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기념 '출근길 청렴 캠페인'

국민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

27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출근길 청렴캠페인. 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을 기념하는 캠페인을 열었다.
 
부산시는 지난 27일 오전 부산시청 로비에서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출근길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윤희연 부산시 감사위원장과 엠지(MZ) 직원 청렴동아리 '청렴갈매기'가 참여해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부산시는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또 광역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3년 연속 청렴체감도 2등급, 청렴노력도 2등급을 받는 성과를 이뤘다.
 
투명하고 활기찬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청렴 선언, 시·구·군 합동 소극행정 점검, 사전컨설팅 감사 운영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청렴 시정을 추진했다고 부산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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