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강원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128개 품목 다각화

지난 17일 열린 강원도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회의 장면. 강원도 제공

강원특별자치도가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85개 공급업체, 128개 품목을 선정했다.

답례품은 지난 11월부터 모집공고 및 접수 과정을 거쳐 12월 17일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됐다. 답례품 공급업체의 공급 안정성, 가격의 적정성, 품질관리 역량 등을 종합 검토해 선정했다.
 
최종 선정 업체는 특산물 및 가공품 78개, 관광·체험 상품 2개, 공예품 및 공산품 4개, 지역화폐 1개 등을 제조, 생산하는 곳이다.

내년 고향사랑기부 연 한도액은 2천만 원으로 상향돼 답례품 제공 가격 한도 역시 60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이에 맞춰 도내 무형유산으로 등록된 흑자장인이 직접 빚은 달항아리가 답례품도 포함돼 고액 기부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서비스 제공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자활기업 6개 업체, 7개 품목도 포함했다.

강원도는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이 완료됨에 따라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1월 1일부터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통해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대복 강원도 세정과장은 "기부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답례품을 선정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급업체와의 소통을 통해 다채롭고 특색 있는 답례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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