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학교폭력 피해 학생 전담 기관 등 4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충북도교육청은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교육감 지정 학교폭력 가해 학생, 선도 교육, 교육활동 침해 특별교육기관 17곳을 선정했다.
청주 ㈜마음자리,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옥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단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충주 푸른꿈 청소년 상담원 등이다.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기관은 청주 정(靖)통합발달센터, 증평 텐버디심리상담센터,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진천 공감심리상담연구소 등 21곳이다.
학교폭력 가해 학생 및 교육활동 침해 심리치료기관은 청주 원구연정신건강의학과, 온유한정신건강의학과의원, 아이나래정신건강의학과의원, 연세소울정신건강의학과의원(충주) 5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