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도시재생사업 '뉴빌리지'에 시 사업지 3곳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지는 △부산진구 개금3동 △연제구 연산8동 △사상구 주례2동 등 3곳이다. 선정된 3개 지역에는 국비 404억원을 포함해 모두 982억원이 투입된다.
국토부에서 올해 처음 공모한 뉴빌리지 사업은 전면적인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운 정비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노후단독·빌라촌을 개선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이다. 주차와 안전 등 기반 시설을 개선하고, 신규 주택 공급을 유도한다.
사업 대상지별 주제는 △개금3동 '고립에서 다시 중심으로 본동마을, 근본을 되찾다' △연산8동 '다 함께 살맛나는 동네 I believe 연산8동 뉴:빌리지' △주례2동 '두루 갖춘 주례, 주례 엔 뉴:빌리지' 등이다.
박형준 시장은 "주민들이 활기차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꼼꼼하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