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024년 하반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411곳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인증제 사업에는 총 473개 기관이 신청했다. 이들 기관 중 체험처 성격, 환경 및 안전, 프로그램 우수성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411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인증기관 중에는 인공지능,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항공·무인기(드론) 등 신산업 분야 61개 기관이 포함돼 학생들이 다채로운 진로 체험을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관심 있는 학교에서는 인증기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꿈길'(www.ggoomgi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2016년부터 시작된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전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양질의 진로 체험을 무료로 제공하는 기관에 교육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기관에는 3년간의 인증효력과 함께 교육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대외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인증마크 사용 권한을 준다. 현재 전국에서 총 2771개 인증기관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