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림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연맹이 주관한 2024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 시상식에서 가금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하림은 지난 2012년 정읍공장에 국내 최초 동물복지 시스템을 도입하고 2019년에는 익산공장에 국내 최대의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고 생산라인에 HACCP과 동물복지 시스템을 적용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림은 또 국내 최초로 '축산물 품질인증' 시대를 열고 포장육과 양념육 시장으로의 변화를 이끌어 오며 가장 신선한 원료를 사용해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생산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림은 이와 함께 프리미엄 닭고기 시장을 선도적으로 개척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과 신뢰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하림은 도계장의 위생관리와 안전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 가장 신선하고 최고로 안전하고 맛있는 닭고기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한층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