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도시 원주" 올해 4552억원 투자 유치

올해 3월 열린 원주 부론일반산업단지 유치기업 투자협약식. 원주시 제공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표방한 강원 원주시가 올해 역대 최대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하며 경제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원주시는 올해 총 16개의 기업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해 4552억 원 투자를 유치하고 811명 신규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는 우량기업 투자유치를 통해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 산업구조의 다각화를 이뤘다고 평가했다.
 
원주시는 적극적으로 기업을 방문하고 긴밀한 소통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투자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내년에도 첨단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부론산업단지에 들어설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와 '미래차 전장부품·시스템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가 제3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내년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부론산업단지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따라 투자기업이 각종 세제감면 혜택과 보조금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기업 유치에 탄력을 얻게 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국내외 경기침체와 불확실한 투자 환경으로 힘든 한 해였지만 그동안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실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기업투자유치 활동을 펼쳐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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