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0일 외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장중 2400선이 붕괴됐다.
이날 오후 1시 10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6% 내린 2397.94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0.26% 내린 2429.63에서 출발해 장중 2394.81(-1.69%)까지 내렸다.
외국인은 5639억원, 기관은 2189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개인은 7021억원 순매수 중이다.
삼성전자(-2.07%), SK하이닉스(-3.49%)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94% 내린 671.1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