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지사, 고병원성 AI 방역 현장 점검 "초동 대응 중요"

박완수 지사 고병원성 AI 방역 상황 점검. 경남도청 제공

박완수 경남지사가 18일 김해 축산종합방역소를 찾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축산종합방역소는 고병원성 AI와 같은 가축전염병의 주요 전파 매개체인 축산 차량을 방역하는 자동화된 소독·세척 시설이다. 도내 20곳에서 운영하는 차단 방역의 핵심 시설이다.

박 지사는 가축 방역 추진 상황을 확인한 뒤 방역시설을 둘러보며 차량 소독을 도왔다.

박 지사는 "축산차량의 질병 전파의 우려가 가장 큰 만큼 철저한 소독을 통한 초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겨울철 대규모 유행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내에서는 매년 겨울철마다 고병원성 AI가 유행하고 있다. 올해 겨울철에도 전국 8개 시도에서 11건이 확인되는 등 확산 양상을 보인다.

경남에서는 지난달 김해 해반천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됐고, 가금농장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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