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그래피(Emography)' 선구자 허회태 작가의 작품 '청룡도'를 재해석한 디지털 아트 작품이 전시와 동시에 완판됐다.
아트 콘텐츠 전문기업 '레이빌리지'가 마련한 기획전 'AMULET – BLUE DRAGON: 신화 속 이야기'에 참여한 허 작가는 자신의 작품 '청룡도'를 디지털로 재해석한 작품이 지난 11일 국내 최대 NFT 플랫폼 업비트에서 오픈과 동시에 솔드아웃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허 작가의 '청룡도'는 '햇살 비친 맑은 물에 청룡이 나타나네'라는 글귀로 서로 다른 가치가 원인과 결과로 인연이 돼 조화로운 세상을 만들자는 뜻도 담았다.
이번 전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실물 작품은 오는 29일까지 서울 성북동 뮤지엄웨이브에서 볼 수 있다.
세계적인 평론가 타티아나 로젠슈타인은 독일 문화예술매체인 'KINO& KUNST'를 통해 "허 작가는 서예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예술적 자유를 탐구했다"며 "자신의 감정을 붓과 융합해 추상적으로 스스로를 표현하는 동시에 정제된 아름다움과 절대적 조화를 이뤄냈다"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