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 최자·개코, 10월 13일 동반 입대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 소속 병사 활동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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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의 두 멤버 최자(본명 최재호, 29)와 개코(본명 김윤성, 28)이 10월 13일 동반입대한다.


두 사람은 이날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에 입소해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복무한다.

두 사람은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 소속 연예 사병으로 복무할 가능성이 높다. 국방홍보원 측에서도 평소 7월 전역한 싸이의 바통을 이어받아 위문공연을 펼칠 가수 출신 연예사병의 수급을 원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다이나믹 듀오''는 군입대 사실을 29일 열린 군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를 통해 밝혔다.

앞서 다이나믹 듀오는 두 멤버가 동반입대를 해 군에서도 함께 활동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공공연하게 표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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