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 충북 올한해 환경사건 20건 수사 송치

금강유역환경청 제공

금강유역환경청은 올한해 충북지역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점검결과 위법사실이 확인된 모두 20건의 환경사건을 수사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분야별 적발건수는 화학물질 8건, 대기 1건, 폐기물 6건, 환경영향평가 5건 등이다.

환경청은 환경오염행위 근절을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