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산불 46분 만에 진화…모노레일 전기시설 발화 추정

산림청 제공

8일 낮 12시 10분쯤 경남 거제시 상동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2대, 진화차량 31대, 인력 83명을 투입해 46분 만에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모노레일 전기시설에서 불이 발생한 것으로 봤다. 빠른 진화로 인해 인명·시설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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