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검찰에 軍검사 등 12명 파견…"수사 적극 협조"

연합뉴스

국방부는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발동과 관련, 검찰과의 합동수사를 위해 군검찰 수사요원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군검사 5명을 포함한 모두 12명으로 이뤄졌다.
 
국방부는 검찰 등 내‧외부기관 수사에 성실히 임하고 관련자료 요청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검찰청은 전날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 대한 내란죄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고발 사건과 관련해 특별수사본부를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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