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시화운동본부, 2024 성탄 트리 불 밝혀

'포항시민 어울림한 마당잔치' 1일 철길숲 분수대 광장에서, 내달 10일까지 불 밝혀

포항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1일 오후 5시 철길숲 분수대광장 특설무대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유상원 아나운서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박성근 목사)는 12월 1일 오후 5시부터 철길숲 분수대광장 특설무대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포항시민 어울림 한마당잔치'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 목회자와 교인을 비롯해 이강덕 포항시장과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재·이상휘 국회의원 등 기관 단체장과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축하공연과 2부 점등예배, 3부 성탄트리 점등식으로 진행됐다.
   
분수대 광장에 설치된 높이 13m 대형 성탄트리를 비롯해 철길숲 산책로와 포항중앙상가에 설치된 성탄트리 숲은 내년 1월 10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예배에서는 대표본부장 박성근 목사(포항오천교회)가 요한복음 1:9~14을 통해 '영접하는 자가 누릴 복'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유상원 아나운서

1부 축하공연 '기쁘다 구주 오셨네!'는 김보석 PD(포항극동방송)의 사회로 테너 신동민과 포항장성교회 아델포스중창단,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우정숙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2부 점등예배 '하나님께 영광을!'은 성탄문화위원장 박진석 목사(기쁨의교회)의 인도로 지도자홀리클럽 회장 홍상복 장로(기쁨의교회)의 기도, 목회자홀리클럽 회장 안상훈 목사(제4중앙교회)의 성경봉독, 성탄연합찬양단(지휘 김승훈)의 찬양에 이어 대표본부장 박성근 목사(포항오천교회)가 요한복음 1:9~14을 통해 '영접하는 자가 누릴 복'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 뒤,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회장 손병렬 목사(포항중앙교회)가 축도했다.
   
박성근 목사는 "세상은 차갑고 거부하며 배반하고 분노하지만 영접하면 새로운 관계와 함께 은혜와 복이 있다"며 "이땅에 예수님이 필요하심을 깨닫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석한 내빈들이 성탄 트리에 불을 밝혔다. 유상원 아나운서

박 목사는 또 "아무리 갖고 높아져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오직 예수님 만이 해결하실 수 있다"며 "성탄의 불빛을 통해 주의 은혜와 위로가 전해지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3부 '성탄트리 점등식'은 사무총장 김형진 목사(포항예닮교회)의 사회로 트리 점등과 찬양, 운영이사 김중식 목사(포항중앙침례교회)의 내빈소개에 이어 이강덕 포항시장과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재 국회의원, 이상휘 국회의원 등의 축사에 이어 포항성시화운동본부 고문 박석진 목사(포항장성교회)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이와 함께 포항성시화운동본부는 포항시청과 KTX포항역 로비에도 각각 성탄트리를 조성했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는 포항시청(사진)과 KTX포항역 로비에도 각각 성탄트리를 조성했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제공

한편, 포항성시화운동본부는 12월 12일 오후 6시부터 포항시청 광장에서 '사랑나눔 발대식'을 갖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라면을 성탄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며, 12월 18일부터 24일까지 철길숲 분수대 광장에서 지역교회가 참여하는 성탄거리 찬양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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