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장애 미술인 '반짝반짝 빛나는' 특별 전시

도민의 집 12월 20일까지

도민의 집 특별 전시.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장애 미술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전시 '반짝반짝 빛나는'이 도민의 집에서 다음 달 20일까지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애 미술인들의 창작 작품을 소개하고, 그들의 재능과 열정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세형·배아롱 작가 등 장애 예술인 19명이 공예·회화·디지털 작품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작품 87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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