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코앞


29일 인천국제공항 계류장 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기업결합을 최종 승인했다. 사실상 마지막 관문까지 넘으면서, 4년에 걸친 양사 합병은 다음 달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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