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지역에 25cm 안팎의 폭설이 쏟아지면서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한 축사용 비닐하우스가 무너져 70대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분쯤 횡성군 서원면 창촌리의 한 축사용 비닐하우스가 무너져 안에 있던 A(76)씨가 지붕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횡성지역은 24.1cm의 적설을 기록했다.
경찰은 폭설을 견디지 못한 지붕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