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프이엔엘 이예지 대표가 한국여성아카데미협회(KWA)의 신임 이사로 취임했다.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모드라운지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강사들의 파티'에서 한국여성아카데미협회는 그레이프이엔엘 이예지 대표를 새 이사로 선출, 2025년에도 개인의 자립을 위해 앞장서줄 것을 부탁했다.
이예지 대표는 개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앞장서는 한국여성아카데미협회의 취지에 크게 공감했으며, 경력 단절 여성, 미혼모 등 자립 지원이 필요한 개인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매거진 '우먼센스'에서 콘텐츠 에디터(기자)로 일하며 두 번의 특종상을 수상한 이예지 대표는 13년 동안 기자로 일했던 경력을 바탕으로 '생각과 글' 분야를 교육하는 강사로 자리매김했다. 또 현재 그레이프이엔엘 대표이자 대진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다양한 기업과 기관에서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하고 있다.
한국여성아카데미협회 한똘기 대표는 이날 취임식에서 "오랜 시간 동안 진척에서 지켜봐 온 이예지 대표는 누구보다 성실하고 근면한 여성이다. 강한 책임감으로 자신을 이끌어온 셀프리더십의 대표 주자가 아닐까 생각한다. 자립이 필요한 여성들과 함께 동반성장을 약속해준 이예지 대표와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선출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