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싱크마스터는 WCG의 2001년 1회 정식대회부터 작년 독일 쾰른에서 열린 WCG 2008까지 한해도 거르지 않고 WCG 공식 모니터 파트너로 함께 했으며, 올해 스폰서십을 통해 9년 연속으로 WCG의 공식 파트너가 됐다.
삼성 싱크마스터는 8월부터 9월 사이 한국과 미국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선발전과 오는 11월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WCG 2009 그랜드 파이널의 경기 및 대회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성 싱크마스터는 WCG 참가 선수들의 공식 모니터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행사 경품 및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게임팬들에게도 제공될 예정이다.
WCG 2009 공식 모니터로 선정된 모니터는 싱크마스터 2233RZ와 디지털 액자 SPF-87H이다.
싱크마스터 2233RZ는 세계 최초의 True 120Hz 지원 모니터로, LCD모니터의 단점이었던 잔상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는데 가장 최적화된 모니터다.
더불어 한국과 중국에서 선보이는 디지털 액자 87H는 사진 재생을 물론 PC와 연동해 서브 모니터로도 활용 가능해 행사 진행 중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 싱크마스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선수 연습실의 타이틀 스폰서로 선정되어 WCG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삼성 싱크마스터와 함께 경기를 준비하는 최적의 공간을 제공받게 된다.
WCG 2009 그랜드 파이널은 오는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