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창립 30주년을 맞아 열리는 SM 자체 합동 콘서트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SMTOWN LIVE 2025) 서울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온라인 예매처 멜론 티켓에서 지난 22일 팬클럽 선예매, 25일 일반 예매를 진행한 결과, 1월 11일과 12일 이틀 진행하는 'SMTOWN LIVE 2025' 서울 공연은 전석 매진됐다고 SM 측이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강타·보아·동방신기·슈퍼주니어·태연·효연·키·민호·수호·찬열·레드벨벳·NCT 127·NCT 드림·웨이션브이·에스파·라이즈·NCT 위시·나이비스·레이든·마비스타·SM 재즈 트리오·민지운이 출연한다.
또한 25인의 연습생, SM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 SM과 함께했던 에스엠타운 패밀리 아티스트 일부도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 30년 동안 쌓은 역사를 총집합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열린 'SMTOWN LIVE'는 '한국 단일 브랜드 공연 최초 프랑스 파리 공연' '아시아 가수 최초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 '해외 가수 최초 중국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 공연' '두바이 최초 대규모 K팝 공연' 등 다수 기록을 쓰며 널리 사랑받고 있다.
SMTOWN LIVE 2025 서울 공연은 2025년 1월 11~12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