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공장서 60대 작업자, 11m 높이 추락해 사망

연합뉴스

경북 안동의 한 공장에서 60대 남성이 추락해 사망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2시 11분쯤 경북 안동시 풍산읍의 한 공장에서 비가림막 보수를 위해 고소작업대 위에서 작업을 하던 외부업체 직원 A씨가 약 11m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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