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달래'가 소포장 출하를 통해 전국 매장으로 나가고 있다.
22일 충남 서산시에 따르면 소포장 서산 달래가 지난 13일부터 대형마트 등 전국 150여 개 매장에서 납품 중이다. 내년 4월까지 약 60t을 출하할 계획이다.
서산 달래는 달래 부문 전국 최초로 특허청에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등록하기도 했다.
겨울철 입맛을 돋우는 나물로 사랑받는 달래는 국, 무침, 전 등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쓰인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