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선 차관 "포스코퓨처엠 음극재 공장 회복에 적극 지원"

포스코퓨처엠 제공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이 지난 18일 포스코퓨처엠 세종 음극재 공장을 찾아 "정부가 가동률 회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인선 차관은 대선을 마친 미국 정부의 향후 배터리 산업 공급망 관련정책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음극재 공급망 구축 현황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포스코퓨처엠 공장을 방문했다.
 
강 차관은 "천연흑연 및 음극재는 대외의존도로 인해 공급망 다변화가 절실한 품목"이라며 "우리기업이 가동률 회복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로 바꿔나갈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인선 차관은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확보와 다변화를 위해 14개국과 EU가 참여해 2022년 6월 출범한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의 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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