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기존 명칭 전자랜드 블랙슬러머 대신 전자랜드 엘리펀츠(Elephants)를 새 팀명으로 정하고 새 이름에 맞게 로고와 엠블럼도 변경했다"고 밝혔다.
또 "새 로고는 전자유통기업의 이미지에 맞는 폰트를 새롭게 개발, 적용한 것으로 역동적이고 스피디한 구단의 의지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엠블럼은 전체적인 균형감을 위해 로고를 중심으로 구단의 마스코트인 코끼리와 농구공이 대칭구조를 띄고 있으며 전자랜드의 로고 색깔인 파란색과 농구공의 오렌지 색을 조화시켜 세련미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