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극장판'의 9번째 신작이자 새해 극장가 흥행의 첫 주인공이 될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이 2025년 1월 1일 개봉을 확정했다.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감독 윤제완)은 바다 괴물을 잡는 바다의 영웅 머록 대장을 따라나선 뽀로로와 친구들이 바다 괴물 시터스와 신비로운 소녀 마린을 만나게 되며 일어나는 모험을 그린 스펙터클 오션 어드벤처 작품이다.
개봉일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드넓은 바다를 향해 스펙터클한 모험을 떠나는 뽀로로와 친구들의 활기찬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 극장판 테마에 걸맞게 깜찍한 마린룩으로 갈아입은 뽀로로와 친구들이 에메랄드빛의 뿔을 달고 신비로운 매력을 뽐내는 바다 생물 베이비 시터스 등에 올라타 바다 위를 활보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청량한 색감이 돋보이는 배경 위로 "바다는 우리가 지킨다!"라는 카피와 함께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거대한 바다 괴물 시터스도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 스케일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은 시리즈 누적 관객 수 420만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국가대표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의 9번째 작품답게 개봉 확정 소식과 동시에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조금만 기다리세요. 기말 끝나고 보러 갈 테니까!!♥"(인스타그램 @po***) "엄청 기다렸는데~ 이제야 나오는구나!!"(인스타그램 @do***) "존버는 성공한다!!"(인스타그램 @dd***) "기대기대임♥♥"(인스타그램 @so***) 등 신작을 기다려온 뽀로로 팬들의 열띤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과 감동을 선사하는 탄탄한 스토리, 바다 생태계와 환경문제를 다룬 교육적인 메시지까지 놓치지 않고 담아 남녀노소 모두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