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한일전으로 열린다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한일전으로 바뀐다.

WKBL은 18일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의 개최 일자 및 장소 등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올스타전은 WKBL과 일본 W리그를 대표하는 올스타 간의 맞대결로 진행된다. 흔히 말하는 한일전이다. 한국과 일본 양국 리그를 대표하는 여자농구 스타들이 총출동해 진검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올스타전은 오는 12월2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다. 부천체육관에서 올스타전이 열리는 것은 2011-2012시즌 이후 12년 만이다.

한편 팬 투표 일정 및 일본 오스타 명단 등은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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