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수능 부정행위 수험생 9명…반입금지 물품 소지 등

사진공동취재단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대구 지역 수험생 9명이 부정 행위로 적발됐다.

15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수험생 9명이 부정 행위자로 적발됐다.

이 중 5명은 전자기기 등 반입 금지 물품을 소지해 적발됐다.

또 4교시 탐구영역 응시 방법을 위반한 수험생이 3명, 시험 종료령 이후 답안을 작성하거나 수정한 수험생이 1명이다.

부정 행위로 적발된 응시자의 경우 그해 수능 시험이 무효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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