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성안교회는 성탄 시즌을 맞아 '제주크리스마스 빌리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오는 23일 오후 4시 오프닝 세레머니를 시작으로 내년 1월 4일까지 8주간 진행되는 '제주크리스마스 빌리지'는 예수 탄생의 기쁨을 알리고 따뜻한 성탄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의 매력 포인트 초대형 트리는 10m 크기로, 아름다운 조명이 밤하늘과 어우러져 제주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초대형 트리 주변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고, 미디어파사드와 크리스마스 마켓, 문화공연 등이 진행된다.
또한 제주성안교회 성도들이 직접 준비한 트리니팅(뜨개질로 장식된 가로수) 프로젝트는 색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서울에서 처음 시도된 트리니팅 모델을 확장해 제주에서 진행된다.
류정길 제주성안교회 위임목사는 "초대형 트리를 중심으로 펼쳐질 크리스마스 빌리지가 제주를 찾는 모든 분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제주에서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만들어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제주성안교회는 이번 '크리스마스 빌리지' 측제를 통해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함께 나누는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수익금 일부는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