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치러질 2025학년도 대입수능 문제지와 답안지가 충북도내 5개 시험지구에 도착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 세종시에서 수능 문답지를 수령해 5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으로 옮겼다고 밝혔다.
이날 도착한 수능 문답지는 무장 경찰관의 경비 아래 보관되다, 수능일 새벽 5시 도내 33개 각 시험장으로 배부된다.
한편, 이번 수능의 도내 응시인원은 지난해보다 437명 증가한 1만 2657명이며, 오는 13일 오후 1시 각 시험장별로 수험생 예비소집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