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1시 8분쯤 강원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 등에 의해 1시간 42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를 비롯해 진화차량 7대, 진화인력 24명을 신속히 투입해 낮 12시 50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불이 난 곳은 경사가 급해 진입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등산객 흡연 및 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하고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