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부통령, 트럼프에 '축하 전화'…패배 공식 인정

해리스, 대선 다음날 선거 패배 인정
트럼프와 전화통화 '당선 축하' 건네
평화로운 권력이양에 전적으로 협조
"모든 국민을 위한 대통령 돼 달라"
6일 오후 4시 모교 하워드에서 연설

미국 대선 당일 밤 해리스 부통령 지지자들이 하워드대에 모여서 개표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6일(현지시간) 선거 패배를 공식 인정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오후 트럼프 당선인과 짧은 전화통화를 갖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해리스 부통령측은 "부통령이 트럼프 당선인에게 전화를 걸어 이번 대선에서 승리한 것을 축하했다"며 "평화로운 정권 이양과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오후 4시 자신의 모교이지 흑인 명문대인 '하워드 대학'에서 연설을 할 예정이다. 
 
당초 해리스 부통령은 전날 밤 하워드대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개표 상황을 지켜볼 예정이었지만, 개표가 본격 진행되면서 패색이 짙어지자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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