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올해 초미세먼지 농도 역대 최저치 기록

충북도 제공

충북지역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5년 전보다 42%나 감소하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충청북도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도내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16㎍/㎥으로, 관측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도내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2019년 28㎍/㎥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연속 20㎍/㎥로 낮아졌다.

특히 비상저감조치도 올해는 단 한 차례도 발령하지 않았고 미세먼지 좋음 일수도 2019년에는 97일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156일로 크게 늘었다.

도는 기상 여건, 외부 유입 감소와 함께 미세먼지 저감 대책 확대 정책 효과가 반영된 결과로 평가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겨울철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시기인 다음 달부터 내년 3월까지 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추진한다"며 "계절관리기간 동안에도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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