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탈북민 생애주기별 지원제도 방안 모색

연합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권·탈북민지원분과위원회는 5일부터 2일 동안 중부권 지역 탈북민 정착지원 시설과 충남 서대산 추모공원을 방문해 탈북민 생애주기별 지원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민주평통은 수도권 이남 지역에 유일한 탈북민 자녀 공동 생활시설인 동서남북 그룹홈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충남 금산군 서대산 추모공원에서는 최근 사망한 탈북민의 봉안식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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