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 압수수색

명태균씨 페이스북 캡처

검찰이 31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를 압수수색했다.

창원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김호경)는 이날 오전부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경남 창원에 있는 명씨 자택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이 한 달 만에 명씨에 대해 다시 압수수색에 나선 것.

검찰은 앞서 지난달 30일 명씨 자택과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 자택, 의혹 제보자 강혜경 씨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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