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11월 1~2일 전곡역 앞 광장에서 교육박람회 개최

포스터. 연천군 제공

경기 연천군은 다음 달 1일부터 2일까지 수도권 전철 1호선 전곡역 앞 야외광장에서 '제8회 연천군 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생각하고 동참하고 감동하는 연천군 교육박람회'라는 슬로건으로 50여개의 평생학습 및 에듀테크 체험 부스를 준비하고 15여개의 학습동아리 경연대회를 연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선도) 선정에 따른 비전 선언문 낭독 및 선포식도 진행된다.

또 마을배움터 성과발표회에서는 8개의 마을배움터에서 운영된 교육과정을 전시한다. 14개의 부스에서는 우수 프로그램에 대한 체험 행사를 같이 마련했다. 연천군 평생학습의 주력 사업인 마을배움터의 방향과 성과를 같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교육박람회에서 운영되는 체험 부스는 지역 내 교육기관 및 단체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전액 무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 5개 이상 체험을 완수한 인원은 소정의 상품도 받을 수 있다.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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