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강릉원주대학교와 강원대학교는 29일 강원대 춘천캠퍼스 미래도서관 대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제2차 글로컬대학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5월 23일 제1차 추진위원회를 개최한 데 이어 두 번째 열렸다. 양 대학은 추진위원회 위원장(공동위원장)인 총장과 더불어 지자체, 산업체 등 학내·외 관계자들이 위원으로 구성돼 2024학년도 2학기 글로컬대학사업 추진계획과 예산편성 내역 심의 등을 논의했다.
앞서 양 대학은 지난 16일 '제2차 글로컬대학사업 운영위원회'를 통해 2차연도 총 150억 원 중 강릉원주대 56억 원, 강원대 84억 원, 공동예산 10억 원 등의 예산배분에 최종 합의했다. 이로써 2026년 예정된 통합대학 출범을 목표로 글로컬대학사업의 취지에 적합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강릉원주대 박덕영 총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글로컬대학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양 대학의 통합으로 인한 시너지효과가 극대화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혁신과 발전의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