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선 투입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러시아를 방문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9일 최 외무상 일행이 러시아를 공식 방문하기 위해 전날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했다.
최 외무상 일행의 러시아 방문은 김정규 외무성 부상과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한 러시아 대사가 평양국제비행장에서 환송했다.
북한 주재 러시아대사관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 외무상의 방러 사실을 알렸다.
최 외무상은 지난달 16일에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에 참석한 바 있어 한 달여만에 러시아를 다시 찾는 것이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을 위한 사전 논의나 북한군 파병에 따른 제반 사항에 대한 공동 대처를 협의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