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앞바다 해루질 40대 여성 숨져

울릉군 제공

울릉도 앞바다에서 해루질을 하던 40대 여성이 숨졌다.
 
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밤 10시 58분께 경북 울릉군 서면 바다에서 해루질하던 40대 여성 A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당국은 해변에 엎드린채 호흡이 없이 발견된 A씨를 인근 병원에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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