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여 명의 관객을 모은 '더 매직스타'가 앙코르 전국 투어로 돌아온다.
주관사 하이퍼프리즘은 "많은 분께 사랑받은 더 매직스타 전국 투어가 오는 12월부터 더욱 업그레이드된 마술과 함께 '앙코르'(Encore) 전국 투어로 돌아온다"라고 24일 밝혔다.
현재 확정된 곳은 수원과 부산이다. 12월 21~22일 수원 경기아트센터, 12월 28~29일 부산 소향씨어터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추후 다른 공연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더 매직스타 '앙코르' 전국 투어는 유호진·박준우·패트릭 쿤·에덴·한설희·DK 총 6인으로 대중에게 첫선을 보인 시즌 1 이후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성사됐다.
이번 전국 투어를 위해 유호진·박준우·패트릭 쿤·에덴·한설희·DK는 더욱 웅장하게 업그레이드된 마술 액트와 모두를 설레게 할 팬 서비스를 통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섬세하고 철저하게 공연을 준비한다는 후문이다.
참고로 '더 매직스타' 우승자 유호진은 이번 전국 투어를 앞두고 11월 2~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마술 쇼 '오퍼스'(OPUS)도 개최할 예정이다.
표 예매는 인터넷 예매처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할 수 있다. 오늘(24일) 오후 2시에는 부산 콘서트, 내일(25일) 오후 3시에는 수원 콘서트 예매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