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할 때 딱이네!"···BMW 신형 4시리즈 오픈카 시승기[여차저차]


BMW코리아는 지난 7월 부분 변경을 거친 '뉴 4시리즈 쿠페 및 컨버터블'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습니다.

뉴 420i 컨버터블은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전면부는 주간주행등이 반영된 LED 헤드라이트와 넓고 입체적인 디자인의 전면 범퍼로 더욱 스포티한 인상을 완성했고, 후면부는 레이저 리어라이트와 직경이 늘어난 배기 파이프, 블랙 하이글로스 리어 디퓨저로 역동성을 강조했습니다.

실내에는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 새로운 D컷 스티어링 휠 및 스포츠 시트가 적용돼 스포티한 감성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BMW OS 8.5 기반의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췄습니다.

또한, 스톱&고 기능을 지원하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충돌 및 추돌 경고, 차선 유지 어시스트 등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전 트림에 기본으로 장착돼 우수한 주행 안전성을 확보했습니다.

출시 이후 뉴 420i 컨버터블은 7천만 원 중후반대의 가격으로 타 브랜드 비교해 '가성비 오픈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여차저차가 직접 체험한 시승 모델은 '뉴 420i 컨버터블 M 스포츠 프로' (7900만원) 입니다. 뉴 420i의 성능과 주행 후기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고 싶다면,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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