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서 콤바인 전복 사고…60대 사망

17일 오전 10시 26분쯤 경북 영주시 이산면 논에서 60대 남성이 콤바인에 깔려 숨졌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벼를 수확하던 60대 남성이 콤바인에 깔려 숨졌다.
 
1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26분쯤 경북 영주시 이산면에서 콤바인을 타고 벼를 수확하던 A씨가 약 2m 아래 논으로 떨어졌다.
 
콤바인에 깔린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