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베트남 관광대표단 팸투어 관광활성화 협의

베트남 대표단. 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해 베트남 관광대표단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베트남 현지 언론인 10명과 여행사 관계자 등 13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3박4일 일정으로 청주를 찾아 관광시설을 돌아보고 관광상품 개발 등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들을 만나 "올해 4600여 명의 베트남 관광객이 청주공항을 통해 방한했다"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베트남에 청주의 명소를 널려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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