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와 알지 교육은 지난 13일 대학생 멘토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오는 11월 29일 제5회 청소년진로페스티벌에서 학과별 특화 진로체험을 운영할 대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울산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UNIST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엔지니어, 물리치료사 등 청년 멘토들이 참석했다.
청소년진로페스티벌는 각 학과 특성에 맞춘 소개와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박혜진 울산남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 센터장은 "이번 청소년진로페스티벌을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