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농업시설원예 2년 연속 전국 최고 평가

경북도청. 이규현 기자

경북도가 농식품부 농업시설원예분야 중앙평가에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경북도는 2025년 사업비를 올해보다 20% 이상 확보했다.
 
평가 결과, 경북도와 김천시가 최우수 기관, 의성과 전북, 남원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북도 김주령 농축산유통국장은 "시설원예 현대화와 스마트팜 조성 등 시설농업의 첨단 산업화로 도내 시설 농가가 고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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