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개혁실천연대와 느헤미야 교회협의회, 성서한국이 공동으로 오는 27일 일산은혜교회에서 종교개혁 507주년 기념 연합예배를 드립니다.
주최 측은 "신뢰를 잃어가는 한국교회의 상황을 통회하고, 교회의 개혁을 다시한번 꿈꾸는 마음으로 교회개혁을 위해 함께하는 기독단체, 교회들과 연합예배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종교개혁주일 507주년 기념 연합예배는 '사랑과 진실이 만나고, 정의는 평화와 서로 입을 맞춘다'는 주제 아래 진행되며,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원장 배덕만 교수가 예배 설교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