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에 제2 파크골프장이 문을 열었다.
10일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9일 태안읍 반곡리 생활체육공원에서 '제2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열었다.
태안읍 반곡리 기존 파크골프장 인근에 총 18억 원을 들여 총면적 2만 7888㎡에 18홀 규모로 제2 파크골프장을 만들었다. 인근 기존 파크골프장을 포함하면 36홀 규모로 늘어난다.
중앙부에는 화장실과 퍼팅 연습장, 그늘막 등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코스 중간에는 안전과 휴식을 위한 파고라와 그늘막 등이 들어섰다.
군은 앞으로 남부권(안면·고남)과 중부권(근흥·소원), 북부권(원북·이원)에 권역별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만들 계획이다.
태안에 등록된 파크골프 동호인 수는 2021년 133명에서 2022년 273명, 올해 10월 현재 334명까지 늘었다. 7개 동호회가 활동 중이다.